2017년 11월 15일(수), CJ E&M과 함께 하는 문화산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11월의 문화산책은 경로식당에서 오랜시간 자원봉사활동을 해 오고 계시는 어르신 자원봉사자 15명을 모시고 '자원봉사자 리프레쉬'의 의미로 진행되었는데요.

CJ E&M 직원 자원봉사자 13명과 함께 진행된 이번 문화산책에서는 한국영화 '브라더'를 관람하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며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라는 공통점을 가진 젊은 세대와 노년세대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70세가 훌쩍 넘은 연세에도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분들을 위해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로 섬겨주시는 우리 어르신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매월 어르신 분들을 위해 후원과 자원봉사로 함께 해 주시는 CJ E&M 임직원분들께도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