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금요일 오후 2시 부터 4시까지, 미래에셋과 함께하는 생복한 경로당 만들기 프로그램이 합정동 위치한 '희우 경로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희우경로당 어르신들의 평균 연세는 85세로 99세 어르신과 80대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6월 프로그램은 더운 여름철 지친 어르신들의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얼굴 팩 붙이기와 어깨마사지, 마당에 방울토마토, 가지, 고추, 파 등의 모종을 심어 미니 텃밭 만들기, 시원한 콩국수와 소불고기 식사대접, 선풍기 날개 세척 등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10명이 넘는 봉사자와 복지관 담당자에게 정말 고맙다고 연신 손에 힘을 꼭~ 주시면 말씀해주신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다음달에는 어떤 방법과 마음을 가지고 어르신들과 함께 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어르신들을 사랑으로 잘 섬겨주신 미래에셋생명 직원분들과 열린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희우 경로당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