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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복지팀에서는 마포구 내 취약계층 노인 1인가구 어르신의 편안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및 '스튜디오 삼익'과 함께

1인가구 가구지원 사업<퍼니 퍼니처(Funny Furniture) 프로젝트>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을 위해 스튜디오 삼익에서 혼자 사시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하여

 침대, 옷장, 1인소파, 식탁세트 등의 가구를 직접 제작하여 보내주셨는데요. 

폭염과 장마를 뚫고 값진 가구 선물을 지원 받은 어르신들께서는

"관절염, 허리디스크로 바닥에 누워있다가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었지만, 비용 때문에 차마 직접 구입할 엄두를 못냈었어요.

이렇게 침대를 지원해주셔서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훨씬 쉬워지고,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행복해졌어요"

"거실바닥에서 혼자 식사를 했었는데, 식탁이 생기니 스스로를 대접하는 기분이 들어 너무 행복해요" 등의 큰 만족감을 표현해주셨습니다.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저소득 어르신께서 지역사회와 함께

사시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늘 어르신과 함께하겠습니다.

*본 사업은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스튜디오 삼익의 지원으로 실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