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3월 24일(화), 복지관 2층 배움마당에서는 남성 1인가구 자립역량 강화 및 관계형성 프로그램
'자립하는 남성들의 네트워크 자.립.남'의 시화활동 2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회기에 정성스럽게 지어둔 '인생 시'를 멋진 예술 작품으로 완성하기 위해
이번 시간에는 '작품 배경 꾸미기'와 '작품 마무리'를 주제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먼저 각자의 시 분위기에 어울리는 색채와 이미지를 채워 넣으며 배경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파스텔을 사용하는 것조차 어색해하셨던 어르신들도,
어느덧 시 구절과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빛깔로 여백을 채워나가며 작품에 생동감을 더하셨습니다.
삶의 희로애락이 담긴 글귀 위에 따뜻한 그림이 더해지자, 세상에 하나뿐인 어르신들만의 소중한 인생 시화가 탄생했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서로 공유하며 "내 인생이 이렇게 예쁜 작품이 될 줄 몰랐다"는 벅찬 소감을 나누기도 하셨습니다.
지난 2주간 시를 짓고 작품을 완성하며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갈고닦은 어르신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시와 같았습니다.
시화 활동을 통해 한층 더 단단해진 어르신들의 자립 여정에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